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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경아 안뇽!!
우리 집에 기린이 나타났다..
바로바로 엄마야..
난경이 전화기다리다가 목이 기린처럼 길어졌어..ㅠ ㅠ
왜 연락이 없는거니?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는 하지만 너무너무 시간이 긴것같다..
잘있는거지. 엄마가 늘 말하는거 잊지말고..(썬크림 모자)
아침에 일어나서 우리경이 방 열어보면 엄마 가슴에 구멍이 난것처럼 허해..
하나뿐인 딸이 엄마에겐 큰 힘과 기쁨을 주었다는것을 알겠어..
난경아!1 우리딸 찐짜찐짜 보고싶다..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잘지내고 엄마가 또 글 올려놓을께..
참 도근인 승단시험 연습하러 토요일 아침부터 도장갔다..
매일 집에서도 연습하고 그림이 그려지지...
잼나게 하루 보내라....따랑해... 기린이된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4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00
16429 일반 삼순이 삼식아~~목 빠지게 전화 기다렸는데...5 이하얀 이원엽 2005.08.20 170
16428 일반 부질없는 엄마의 걱정 유우종 2005.08.20 138
16427 일반 ㅠ_ㅠ 김태영 2005.08.20 133
16426 일반 씩씩한 아들 서준형 2005.08.20 121
16425 일반 천사목소리 윤영 김윤영 2005.08.20 159
16424 일반 사진도, 탐험내용도 모두 만족이다. 김강인 2005.08.20 134
16423 일반 주말이 지나면~ 정아론 2005.08.20 165
16422 일반 잠 못 이루던 밤얘기 김도완,김주완 2005.08.20 145
16421 일반 아빠다 윤승원 2005.08.20 192
» 일반 으악! 기린이다.. 황난경 2005.08.20 196
16419 일반 *암스테르담 항해축제!* 김도완.김주완 2005.08.20 165
16418 일반 형에게 최의재 2005.08.20 113
16417 일반 보고싶은 민정. 김민정 2005.08.20 151
16416 일반 북경에 도착했겠네. 유우종 2005.08.20 166
16415 일반 힘내라-주영아 박주영 2005.08.20 197
16414 일반 보고싶은 아들에게(3대대 김도영) 김도영 2005.08.20 432
16413 일반 야김진홍 이쁜누님이다 김진홍 2005.08.19 196
16412 일반 보고싶은 아들! 박상원 2005.08.19 145
16411 일반 전화방송감사합니다. 1차대장님 2005.08.19 174
16410 일반 빨리 와 신계백,관창 2005.08.19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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