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어제 전화 못받아서 정말 미안해.
세영이랑 공연 보러갈때
전화가 왔었나보지.
소현이 누나가 전화해서 알았어.
이런 원통한지고......
엄마 목소리 많이 기대하고 전화 했을텐데
하필이면 그 시간에 전화를 하다니 흑흑흑
잘있지.
엄마 요즘음에 곤역이다.
광주에 계신 할아버지가 어제도 전화 오시고
오늘은 할머니가 전화오시고
너 언제 오는가 궁금하시나봐.
할머니 할아버지는 너 유럽간줄 모르잖아.걱정하실까봐 말씀 안드렸잖아.
그냥 캠프 갔다고만 말씀 드렸어.
아시게 되면 너 오는날까지 걱정하실까봐서....
이제 며칠 안남왔네요.
질 지내고 눈으로 많이 보고 엄마한테 재미있데 이야기해줄걸 기대
할께
많이 보고 싶은 엄마가
어제 전화 못받아서 정말 미안해.
세영이랑 공연 보러갈때
전화가 왔었나보지.
소현이 누나가 전화해서 알았어.
이런 원통한지고......
엄마 목소리 많이 기대하고 전화 했을텐데
하필이면 그 시간에 전화를 하다니 흑흑흑
잘있지.
엄마 요즘음에 곤역이다.
광주에 계신 할아버지가 어제도 전화 오시고
오늘은 할머니가 전화오시고
너 언제 오는가 궁금하시나봐.
할머니 할아버지는 너 유럽간줄 모르잖아.걱정하실까봐 말씀 안드렸잖아.
그냥 캠프 갔다고만 말씀 드렸어.
아시게 되면 너 오는날까지 걱정하실까봐서....
이제 며칠 안남왔네요.
질 지내고 눈으로 많이 보고 엄마한테 재미있데 이야기해줄걸 기대
할께
많이 보고 싶은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