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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이 없어 무척 답답하지만
우리 아들이 건강히 잘 지내리라 믿어며
오늘도 그리움에
파아란 하늘만 쳐다보고 있구나.
여긴 벌써 가을이 오는지 어제 오늘 맑은 공기가 느껴진단다.
그래서 엄마가 오늘 아침에 등산을 하고 왔어.
산에서 내려오면 혹 우리 아들에게서 소식이라도 있을까 기대하면서 말야.
경환아!
혹 더위에 쉽게 지치지나 않을지. 유난히 땀이 많아 걱정은 좀 되지만
잘 참고 견디며 좋은 경험을 하고 돌아오리라 믿을게.
사랑한다.많이 많이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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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4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00
16449 일반 가을이 성큼! 한은아 2005.08.20 248
16448 일반 화이팅 골동. 동갈 김동한 2005.08.20 159
16447 일반 내이삐 ! 양지예 2005.08.20 163
16446 일반 오빠야~! 박종진 2005.08.20 150
16445 일반 고향의품으로 백규하 2005.08.20 176
16444 일반 여행마무리에 즈음하여 손태환 손태엽 2005.08.20 128
16443 일반 잘있지? 김재옥 2005.08.20 253
16442 일반 ♥♥역시나 ~~~ 박로사, 박선열 2005.08.20 109
16441 일반 보고싶은 규리보아라 한수민 2005.08.20 206
16440 일반 여기는 주말... 김신비 2005.08.20 127
16439 일반 참 감사하고 보고픈아들아 임성호 2005.08.20 139
16438 일반 룩셈부르크 구경잘해라, 이쁜딸 장다영 2005.08.20 179
16437 일반 생각의 문 4 박로사,박선열 2005.08.20 131
16436 일반 김동한씨!~~ file 김동한 2005.08.20 164
» 일반 사랑한다 보고싶다 공경환 2005.08.20 227
16434 일반 해피한 목소리! 김하형 2005.08.20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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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31 일반 오빠 오랜만이야~~ 정아론 2005.08.20 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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