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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이 없어 무척 답답하지만
우리 아들이 건강히 잘 지내리라 믿어며
오늘도 그리움에
파아란 하늘만 쳐다보고 있구나.
여긴 벌써 가을이 오는지 어제 오늘 맑은 공기가 느껴진단다.
그래서 엄마가 오늘 아침에 등산을 하고 왔어.
산에서 내려오면 혹 우리 아들에게서 소식이라도 있을까 기대하면서 말야.
경환아!
혹 더위에 쉽게 지치지나 않을지. 유난히 땀이 많아 걱정은 좀 되지만
잘 참고 견디며 좋은 경험을 하고 돌아오리라 믿을게.
사랑한다.많이 많이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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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4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9
26209 일반 잠 못 이루던 밤얘기 김도완,김주완 2005.08.20 145
26208 일반 주말이 지나면~ 정아론 2005.08.20 165
26207 일반 사진도, 탐험내용도 모두 만족이다. 김강인 2005.08.20 134
26206 일반 천사목소리 윤영 김윤영 2005.08.20 159
26205 일반 씩씩한 아들 서준형 2005.08.20 121
26204 일반 ㅠ_ㅠ 김태영 2005.08.20 133
26203 일반 부질없는 엄마의 걱정 유우종 2005.08.20 138
26202 일반 삼순이 삼식아~~목 빠지게 전화 기다렸는데...5 이하얀 이원엽 2005.08.20 170
26201 일반 아들이래.ㅋ 김재홍 2005.08.20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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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97 일반 해피한 목소리! 김하형 2005.08.20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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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93 일반 룩셈부르크 구경잘해라, 이쁜딸 장다영 2005.08.20 179
26192 일반 참 감사하고 보고픈아들아 임성호 2005.08.20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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