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

여지껏 소식이 없어 걱정이었는데, 너희들이 돌아올날 이틀 남겨두고서
그동안 너희들이 지내온 흔적들이 올라와있네...
그래도 지금이라도 너희들이 어떻게 지냈는지, 무엇을 먹었는지, 얼만큼
고생을 했는지 조금 보이니까, 작게라도 너희 모습이 보이니까...엄마는 눈물이
나는구나 더욱 보고싶다 얘들아!!!!
이제 두밤만 자면 볼수있는데, 잘 참아야겠지??
너희들도 이렇게 씩씩하고 건강하게 잘지내고 있는데 말이지
근데 사진만 봐도 중국은 모든것들이 거대하고 커보이는게 너희들이
너무 작아보인다. 그렇게 큰 나라에 있는 느낌이 어때?
궁금한것이 아주 많단다. 얼른 만나서 너희 얘기를 듣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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