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날때는 언제오나 헀는데 다음주면 한국에 오네...
엄마는 지금 중국가서 있고 아빠만 집에서 있지 . 이제 너희도 조금 지겨울껄..
바람이 아침,저녁으로 차갑고 무더운 날씨도 기가 꺽였어.
며칠전에 태엽이 친구가 우리집에 들렀다가 그냥갔고 , 할머니 할아버지께서는 너희들이 잘있는지 궁금하시단다.
룩셈부르크, 암스테르담 .. 잘보고 아빠한테도 애기거리를 들려줄 수 있게 열심히 살펴봐! 그리고 항상 긴장을 놓지말고 만나는 날까지 건강해...
아빠가 공항에 마중나갈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