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너무도♥ 사랑스런 ♥로사야

by 박로사 posted Aug 21, 200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이제야 너의 여정이 끝이났구나..
지금은 배에 올랐을까 아님 아직??
한번도 해보지않은 많은 경험들이 처음에는 겁이나고
두렵고, 엄마를 떨어져서 그 오랜시간들이 어렵고 힘들었지만
하루 하루 지날때마다 조금씩 적응이 되어가서 돌아올 지금에는
한결 자유롭고 편해지지 않았니?
누구나 어떤일에 닥쳤을때 처음엔 힘들지만
다 헤쳐나갈 힘이 생긴단다.
왜냐면 나에게 일어난 일들은 내가 다 이겨낼수있는 힘을 주시거든..
희한하지..
그래서 힘드면 힘든데로, 좋으면 좋은데로, 웃기면 웃긴데로 느껴보렴
왜 로사가
왜 이 힘든일을 택했을까
분명 깊은 뜻이 있을거야
힘든 여정속에서 로사의 강인함을 키우고 싶을수도있고
선열이와 같이 지내며 깊은 형제 사랑을 느낄수도 있고
2주동안 집을 떠나있으면서 가정의 따스함을 알수도 있고
우리나라에서 보는 세상과 중국에서 보는 세상이 어떻게 다른지도 느껴질수도 있겠지...
로사의 마음이 얼마나 커졌을지 기대되는걸~~
엄마보다도 훨씬 더..
집에 로사가 없으니 엄만 너무도 재미가 없었단다
어서 로사와 잼나게 얘기하고 로사의 웃는모습이 보고싶구나
하루만 기다리자!!!
한없이, 언제나, 늘, 항상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