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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도 아닌 하나밖에 없는 선열아

by 박선열 posted Aug 2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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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열이의 방학때마다의 여정이 끝이 나는구나
많이 힘들지는 않았을거라 생각되지만 그대신 생각하며 느낄수있는 시간이 되지않았을까 하는데 어떠니???
집에서 컴퓨터로 게임하고 있는너와
중국을 탐험하며 새로운것을 경험하는 너와
어떻게 다른거같으니???
선열이가 나날이 키도커지듯이
이번여행으로 마음도 한껏 커져서 오겠지
늘 선열이를 방학때마다 보내지만
보낼때마다, 올때까지 기다리는 엄마아빠 맘이 어떤줄 아니??
그래 선열인 잘 알거야
왜 엄마아빠가 그럼에도 매년 보내는지를 말야
하나밖에 없는 아들아
무지 무지 사랑하고, 엄청 그리웁고, 많이 많이 보고프다
내일 기쁘게 보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