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성윤이 ^^

성윤아 !
안해보던 야영도 해보고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을 보니 대견하기도하고
또 한편으로는 네가 부럽기도 하구나.
아빠는 너처럼 그러한 야영을 해보는 것이
사실 꿈이란다.
언젠가는 아빠하고 백두대간도 종주하고
실크로드도 가보자꾸나.
환경과 생활이 바뀌면 좀 불편할수도 있지만
무난히 극복하리라 믿는다.
주인공 관하는것 있지말고...
그럼 서울에 와서 건강한 모습으로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