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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빈주말

by 윤승원 posted Aug 2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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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원아
하루에 수십번씩 홈피에 들어와도
소식이 계속미루어지고....
답답하여
이렇게 편지라도 몇줄써야만 ......
오늘은 주일
누나는 어김없이 집에서 뒹글다 친구하고....
아빠는 새벽4시에 대덕연구단지에서 마라톤연습 28km하고오셔서
엄마와 드라이브하고 맛있는 빠가매운탕먹고(냠냠...먹고싶지?)성당가셨단다.
승원이 돌아오면 맛있는 음식(족발,고등어조림,닭갈비...)해줄께
건강하게 돌아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