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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행길을 즐기며

by 박이랑.범수 posted Aug 2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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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간도 걸으면서 무엇에 취해서 깔깔 거리고 있겠지 언제나 그랬듯이
허지만 너희들의 안부를 기다리는 엄마,아빠는 속이 타는구나.
너희들의 먼 미래를 향한 도전의 길이기에 고생하라고 보냈지만
왠지 가슴이 쬠 찡 하고만.....
그러나 언제나는 혼자서 가야만 하는 길이기에 힘들겠지만 그냥 주어진 그대로를
즐기면서 슬기롭게 하루 하루를 보내리라 믿는다..
이번 여행길이 아마도 너희들에게는 평생 마음속에 품고 살수있는 추억과 보람된 여정이 되기를 !!!
언제나 아빠가 강조 하듯이 어짜피 가야될 길이라면 힘들어도 즐기면서
남은 기간 건강하게 보내고 오렴...
빠이빠이 ---야
이랑,범수 짱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