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지고 장한 아들 성준아!...(9)

성준아! 엄마야...

건강히 잘 지내고 있지... 1대대 대원들과도...

지금은 일요일 저녁이다.  우리 성준이는 지금 무얼 하고 있을까?

오후 2~3시쯤 될텐데... 열심히 여행하고 있겠지..

이젠 한국에 돌아올 날도 얼마 안남았네.. 날자가 금방 가지?

힘들게 여행한 만큼 좋은 경험하기 바란다..

여행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기 바라며..

엄마도 이곳 한국에서 화이팅 외치마..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