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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 바오로에게

by 윤현영.윤진영 posted Aug 2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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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많이 보고싶은 우리아들들에게
전화를 받고 조금힘들다니 엄마 아빠 마음이 조금 불편하구나
하지만어렵고 힘든것을 견디고 이겨낼수있으리라믿는다.
그리고 앞으로 너희들이 많은 세월을 살아가면서 지금의어렵고 힘듬이
좋은 경험이되어 모든일에 열심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생활하면 되겠지.
이제 너희들 여행도 막바지가되가는구나
엄마는 요즈음 우리 아들들이 오면 해 줄 맛있는 음식을 적고있어.

현영이가 좋아하는 갈비찜 고등어구이 삼겹살 등등
진영이가 좋아하는 김치찌계 삼계탕 생선회 등등
생각만해도 먹고싶지
오늘은 아빠랑 명동성당에서 미사를 드렸단다.너희와 함께였으면 더 좋았을꺼야 다음에는 꼭 같이가자. 오랫만에 나가니까 구경할것도 많고 재미있어.
이제 며칠만 기다리면 만나게 될 현영이와 진영이가 기대되는 구나.,

엄마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