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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나의 딸!

by 김하형 posted Aug 2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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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만큼 땅만큼 보고픈 하형아!

이제 유럽여행도 막바지에 들어 왔네
프로그램 대로라면 지금쯤 룩셈부르크에 있을거 같은데...
버스로 이동 하는거리가 만만치 않은데
그래도 재미있니?

오늘은 일요일이라 당연히 어린이 미사 참석 했지
하형이와 윤영이가 없는 전례부는 왜 그렇게 쓸쓸한지 모르겠네
물론 다른 아이들도 잘 하고 있지만 말이다.
다음주는 성당안이 꽉~~찬 느낌 이겠지...?

아~~~~~ 우리하형아!!!!
많이 많이 보고 싶다.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