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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주영아 ! 무진장 사랑한데이^^

by 박주영 posted Aug 2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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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주일....
여행지에서 안식일을 기억하였으리라....주님은 늘 너와 동행하심을
누구보다도 우리 주영이가 더ㅓ욱 잘 알고있으니까...ㅎㅎ
이제 스슬...네 빈자리가...허전하구나...역씨..엄마에게는 아들이...최고야..ㅋㅋ
신애도 ,,,썰렁하구...싸울 대상이 없으니....
고3인지..도대체...늘 잠만 자구있디....ㅠㅠ
단비누나가...멜 쓴다 했는데......미리알려주고가지....ㅠㅠ
내일은 개학이라..모두들...난리인데...우리아들은,,,루루라랄,,,ㅋㅋㅋ
.......
불쌍한 대한민국...고딩들이여!!
이제 다시 돌아오면....공부에 매진해야할 아들....으으
......
왜?
어찌?
살아아가야 할지?
다시금 대 명제앞에...."비젼" 을 품고 돌아오길 빈다
그리구...
네가 정말 하고싶은거 하고 살아갈수있는게 무엇일까?
네꿈을 찿아나선 여행되길 빈다...

먼훗날 ...
고딩시절에 유럽에서 유랑하던 ..네 모습...네 생각들이 네 인생에 길이 새겨질 시간이될거라 믿는다...네 아들에게도 들려줄...그런 이야기들이..

엄마는 내 아들이 자랑스럽단다
대견하구... 네가 있다는게 ,,얼마나 큰 축복인지...
얼마니 널 사랑하는지.... 매일 너렁 마니 다투지만...그게 엄마사랑표현이었단느거....

오늘
네 기도를 눈물로 했단다
좋은 엄마가 되리라구...너를..청소년기의 너를 이해 할수있는 ...

아빠랑 요즘 중앙공원을 조깅시작...
네 자전거도 타구...ㅋㅋㅋ

건강하게
밝게...돌아올.....주영이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