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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주일....
여행지에서 안식일을 기억하였으리라....주님은 늘 너와 동행하심을
누구보다도 우리 주영이가 더ㅓ욱 잘 알고있으니까...ㅎㅎ
이제 스슬...네 빈자리가...허전하구나...역씨..엄마에게는 아들이...최고야..ㅋㅋ
신애도 ,,,썰렁하구...싸울 대상이 없으니....
고3인지..도대체...늘 잠만 자구있디....ㅠㅠ
단비누나가...멜 쓴다 했는데......미리알려주고가지....ㅠㅠ
내일은 개학이라..모두들...난리인데...우리아들은,,,루루라랄,,,ㅋㅋㅋ
.......
불쌍한 대한민국...고딩들이여!!
이제 다시 돌아오면....공부에 매진해야할 아들....으으
......
왜?
어찌?
살아아가야 할지?
다시금 대 명제앞에...."비젼" 을 품고 돌아오길 빈다
그리구...
네가 정말 하고싶은거 하고 살아갈수있는게 무엇일까?
네꿈을 찿아나선 여행되길 빈다...

먼훗날 ...
고딩시절에 유럽에서 유랑하던 ..네 모습...네 생각들이 네 인생에 길이 새겨질 시간이될거라 믿는다...네 아들에게도 들려줄...그런 이야기들이..

엄마는 내 아들이 자랑스럽단다
대견하구... 네가 있다는게 ,,얼마나 큰 축복인지...
얼마니 널 사랑하는지.... 매일 너렁 마니 다투지만...그게 엄마사랑표현이었단느거....

오늘
네 기도를 눈물로 했단다
좋은 엄마가 되리라구...너를..청소년기의 너를 이해 할수있는 ...

아빠랑 요즘 중앙공원을 조깅시작...
네 자전거도 타구...ㅋㅋㅋ

건강하게
밝게...돌아올.....주영이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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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70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40
16509 일반 이제는 보고 싶네 !!!!!!!! 김도완,김주완 2005.08.22 125
16508 일반 사랑하는 아들 종화에게 문 종화 2005.08.22 136
16507 일반 얼마 안남았네 정종원 2005.08.22 140
16506 일반 빨리 돌아와. 김민정 2005.08.22 185
16505 일반 멀리 보고 낮게 살기 정희준 2005.08.22 159
16504 일반 대장님으로부터 소식을 들으며 윤승원 2005.08.22 116
16503 일반 보고싶다! 현지야 최현지 2005.08.22 203
16502 일반 개학 일주일 연기... 구지향 구자훈 2005.08.22 142
16501 일반 긴급뉴스 다 . 난경아!! 황난경 2005.08.22 240
16500 일반 감기걸리지 않았지! 장다영 2005.08.22 138
16499 일반 어제밤꿈에(박승현에게) 박승현 2005.08.22 263
16498 일반 미련이 남아---희준 정희준 2005.08.22 250
16497 일반 아침 바람이 차다 --- 희준아 정희준 2005.08.22 238
16496 일반 정답은 내안에 있다 박로사,박선열 2005.08.22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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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사랑하는 아들 주영아 ! 무진장 사랑한데이^^ 박주영 2005.08.22 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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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90 일반 미카엘 바오로에게 윤현영.윤진영 2005.08.22 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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