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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윤영

by 김윤영 posted Aug 2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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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지
기다림도 익숙해지고 문득문득 윤영이
모습이 떠오르면 보고픔이 밀물이되네
윤영이 전화받고 요며칠 기쁨 맘에
너에게 소식전해주는것도 잊었다
어젠 월드컵 경기장에 가서
윤영이 보고픈 만큼 신나게? 응원했지
올스타전이라 엄마 아빠가 아는 선수들도
많이 나오고 박주영은 상을 다 휩쓸고...
무엇보다 순간 순발력에 경기도 잘하더라
최선을 다한다는 건 본인에게나 다른이에게도
멋져보이네 물론 윤영이도 거기에 있고
보고픈 날이 얼마 안남아 더보고픈 우리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