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대기오염 모니터링을 하느라고 아침에 아빠랑 나갔다 왔어
엄마가 차가 없으니 아빠가 수고를하신다
그런데 엄마가 운전하고 싶으면 살짝 끌고 나가 ㅎㅎㅎㅎㅎㅎ
너는 아빠차 엄마가 운전하면 기절하지 나쁜ㄴㄴㄴㄴㄴㄴ

희준이가 없으니 엄마 너무 심심해
엄마가 우리 희준이에게 많은 요구를 하며 다닌게 사실이었나봐
그런데도 열심히 따라준 희준이 대견하고 고맙다는 생각이 든다.
언제나 자신 의 목표가
허울만 좋은 빈 강정이 아닌
속이 꽉찬 땅콩이길 바래
너의 목표가 너무도 힘든 길이라
너를 말리는 것인데
너가 정말 그리도 원한다면
정말 멋있는 과학자가 될거라믿어
하지만 그것을 위해 버 려야 할것은 이젠 버려야 할때야
너도 알지????
가는 길이 험하고 멀다는거
하지만 그만큼 기픔이 크다는것도
그래서 너가 목표 수정을 못한다는거

이번 여행에서 돌아 올때 쯤이면
우리 아들 맘이 한 뼘쯤 커서 왔으면 좋곘다.
우리 아들 가슴이 한뼘쯤 넓어져서 왔으면 좋겠다.
우리 아들 귀가 한뼘쯤 커져서 왔으면 좋겠다.
우리 아들 눈이 한뼘쯤 밝아져서 왔으면 좋겠다.

엄마도 우리 희준이를 어른으로 대할 준비를 하고 있을께
남은 여정 잘 보내고
아자~ 아자~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5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5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22
26149 일반 나의 착한 여동생 다은아~~보고싶다 양다은 2005.08.21 126
26148 일반 나의 착한 친척동새 신비야~~~~ 김신비 2005.08.21 252
26147 일반 나의 친척동생신비의 친구 상미야~~~ 상미 2005.08.21 311
26146 일반 은아의 방 창가에 한은아 2005.08.21 208
26145 일반 Re..은아의 방 창가에 한은아 2005.08.21 141
26144 일반 보고싶은 아들에게(3대대 김도영) 김도영 2005.08.21 206
26143 일반 김민정~ 나 솔화다 file 김민정 2005.08.21 263
26142 일반 신신신신신 비비비비비...보아라 김신비 2005.08.21 264
26141 일반 Re..김민정~ 나 솔화다 김민정 2005.08.21 121
26140 일반 미카엘 바오로에게 윤현영.윤진영 2005.08.22 253
26139 일반 내사랑! 나의 딸! 김하형 2005.08.22 139
26138 일반 사랑하는 아들 주영아 ! 무진장 사랑한데이^^ 박주영 2005.08.22 259
26137 일반 주루룩 주루룩 황유선 2005.08.22 287
26136 일반 음,, 정아론 2005.08.22 115
26135 일반 사랑윤영 김윤영 2005.08.22 140
26134 일반 정답은 내안에 있다 박로사,박선열 2005.08.22 204
26133 일반 아침 바람이 차다 --- 희준아 정희준 2005.08.22 238
» 일반 미련이 남아---희준 정희준 2005.08.22 250
26131 일반 어제밤꿈에(박승현에게) 박승현 2005.08.22 263
26130 일반 감기걸리지 않았지! 장다영 2005.08.22 138
Board Pagination Prev 1 ... 820 821 822 823 824 825 826 827 828 829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