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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난경아..
지금껏 살아오면서 난경이랑 연락이 이렇게 오랫동안 안된적이 없었는데..
잘지내고 있는거지..엄마랑 아빤 우리 난경이 믿는다..
참 긴급뉴스 궁금하지?
어제 저녁에 도근이가 드디어 두발 자전거를 씽씽타기 시작했다..
도근인 지금 기분이 만땅이다..
누나한테 자랑한다고 하더니 어제 무리했는가 일찍 잠들었네..
난경이오면 자전거 타는거 대결한대..
날씨가 난경이가 유럽가지전보다 많이 추워졌는데 긴옷이 모자라지는 않니?
추우면 반팔티 껴입고해..
여행 마치는 날까지 건강해야한다..
오늘은 우리딸에게서 연락이 꼭 왔음 좋겠다..
엄지 발은어떤지 그것도 궁금하고....
아무튼 우리난경인 씩씩하니까 믿는다..
딸 싸랑해..... 난경이를 사랑하는 엄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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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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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4
26709 일반 신동 신다 너희들의 용기 신념을 믿는다 신동신다 2007.01.08 240
26708 일반 여긴 남원이야. 엄유빈 2006.08.14 240
26707 일반 재형아, 사랑한다. 서재형 2006.08.07 240
26706 일반 우리 돼지 화이팅!!!!! 박삼민 2006.08.04 240
26705 일반 이젠 괜찮니? 1 민영아빠 2006.08.04 240
26704 일반 승재야 유승재 2006.07.31 240
26703 일반 승래야 생일 축하한다 승래 아빠 2006.01.10 240
26702 일반 보고파 윤영아 김윤영 2005.08.25 240
» 일반 긴급뉴스 다 . 난경아!! 황난경 2005.08.22 240
26700 일반 지예야~ 양지예 2005.08.18 240
26699 일반 이쁘고 아리따운 우리 채운,나운 굔쥬에게 채운,나운 2005.08.17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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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97 일반 엄마 시골 다녀올께... 이민영 2005.08.05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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