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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안남았네

by 정종원 posted Aug 2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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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물처럼 빠르게 흐르는구나.
이번주에 돌와오는 우리 방제 공장 얼마나
컸는지 보고 싶다.
많이 많이
그 덥던 한더위도 저만치 물러 가고
귀뚜라미 울어대는 예쁜 가을이 이만큼 다가왔구나.
이번 여행이 어땠는지 많이 궁금해.
힘들기야 하겠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한국이 아닌
다른곳에도 많은나라 사람들이 제각기의
삶을 살고 있다는모습도 경이롭고
나라들마다 다른 문화,환경 기후 도 제각기여서
신기했으리라 생각이 들어.
여기 서울에 있는 고모네 식구들이랑 모든 가족들은
다들 잘계셔.
광주에 계신 할아버지, 할머니만 잘 모르시고........
어제도 전화하셨데
마지막 며칠 남은 여행 잘 지내고 건강
조심해라.
엄마가 또 쓸께.
많이 보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