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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들 보시게

내 일이 처서라네

밤 낮의 기온이 하루가 다르게 차이가 많이나네,

그 곳의 날씨는 어떠하신가?

오늘은 치즈마을 가서 구경은 실컷 했겠구만 (그림의 떡)

내일은 파리로 이동하겠구나,

좋은 경험많이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볼 날도 얼마 남지 않았네

그동안의 보고 느낀것 얘기해줄려면 이틀가지고는 모자르겠지 ㅎㅎ

너희들 만난날만을 손 꼽아 기다린단다. (보고 싶어서)

이제는 보고싶구나 (전화도 편지도 없어서)

여태까지 기다렸는데 조금더 기다려 볼꺼나 ㅎㅎㅎ

사랑하는 아들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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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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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20
31949 일반 잘하고있지 신효성 2004.08.13 151
31948 일반 잘지재고 있니? 이득환 2004.08.20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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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42 일반 자랑스런 정혜에게 이정혜 2005.01.08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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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40 일반 사랑하는 오빠에게 박남준 2005.01.08 151
31939 일반 스스로 커가는 풍무짱 구해완 2005.01.08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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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37 일반 사랑하는 아들 이성범 2005.01.09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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