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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들 보시게

내 일이 처서라네

밤 낮의 기온이 하루가 다르게 차이가 많이나네,

그 곳의 날씨는 어떠하신가?

오늘은 치즈마을 가서 구경은 실컷 했겠구만 (그림의 떡)

내일은 파리로 이동하겠구나,

좋은 경험많이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볼 날도 얼마 남지 않았네

그동안의 보고 느낀것 얘기해줄려면 이틀가지고는 모자르겠지 ㅎㅎ

너희들 만난날만을 손 꼽아 기다린단다. (보고 싶어서)

이제는 보고싶구나 (전화도 편지도 없어서)

여태까지 기다렸는데 조금더 기다려 볼꺼나 ㅎㅎㅎ

사랑하는 아들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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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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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21
31949 일반 좋아? 허성용 2004.08.21 148
31948 일반 보고 싶은 아들 남승주 2004.08.22 170
31947 일반 삼행시 정근우 2004.08.22 254
31946 일반 한내! 못보고 가서 아쉽다. 박한내 2004.08.22 221
31945 일반 내일을 기다리며... 권해빈, 용환 2004.08.22 141
31944 일반 너를 기다리며 김민전 2004.08.22 175
31943 일반 여행은 아름다운 것이다 남승주 2004.08.22 132
31942 일반 ㅋ,도헌이~~ 송도헌 2004.08.22 138
31941 일반 형 컴 나 한판떠!!!!!!!!! 신효성 2004.08.22 223
31940 일반 은원 , 드디어 내일 보게되는구나! 박은원 2004.08.22 118
31939 일반 돌아오는 장한 용사여 그대이름 장 준호 장 준호 2004.08.22 292
31938 일반 벌써 올때가 다가네!! file 서남호 2004.08.22 161
31937 일반 단양을다녀와서 이득환 2004.08.22 176
31936 일반 단양을 다녀왔어... 이득환 2004.08.22 181
31935 일반 아들 현영아 ... 이현영 2004.08.23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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