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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우리 집 돌쇠 지섭이 오빠!

by 박지섭 posted Aug 2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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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섭이 오빠 안녕 나 채린이야 알고 있지?
오빠 이거 읽고 혹시 양심이 찔릴찌는 보르겟는데, 사진 잘 찍고 있냐. 지영이 이모가 오빠가 보고 싶다고 울먹거렸다니까 우리 지섭이 짠하단다 ㅋㅋㅋ 그니까 숙희이모는 또 나중에 여친 생기면 절대 쳐다도 안본다며 좋은 줄 알으래 ㅋㅋ 오빠 나 있지 엄마한테 우리 글, 우리 말을 바르게 사용하자라는 주제로 주장글을 썼는데 잘 썼다고 칭찬 받았오 춥진 않고 옷 잘 챙겨입고 있지? 우리 오빠 홧 팅!!!!!!!이다.나 지금 뭐하게? 나 패션 칠십을 보고 있다 ㅋㅋ 그러고 보니까 우리집 돌쇠 지섭이 오빠가 금요일에 오네? 추카추카해 글구 나 엄마랑 옥주현의 요가 비디오 사가지고 열심히 하고 있다 난 거의다 동작이 되는데 엄마는 힘든 갑다 ㅋㅋ 그럼 올때까지 잘 지내고. 아! 내가 이마트에서 공짜로 받은 금붕어3마리를 내가 얼마나 열심히 키우는지 알아? 오빠랑 같이 키우려고 그리구 식물 하나가 거의 죽어가고 있다. 흑흑 너무 슬퍼 오빠가 빨리 와서 꽃도 희망을 얻었음 좋겠다 그럼 이만 줄일께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