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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 아들 지섭아

by 박지섭 posted Aug 2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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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섭아 어디야? 유럽은 어떠니? 지섭이 목소리 들으니까 너무 반가웠다.
여러가지로 엄마가 걱정이 많지만 우리아들이,
잘 할거라고 믿어. 지섭이 니가 없으니까 집이 텅 빈것 같다.
이제 몇 밤만 자면 만나겠네? 금요일날 공항에서 만날땐,
우리아들이 쑤욱 커졌기를 바래. 엄마가 맛있는거 해 줄게. 남은 시간 재미있게 보내!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