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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다.

by 박 기태, 경민 posted Aug 2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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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아빠의 출장으로 충주에 갔다왔다.
전에 가다가 차가 3바퀴 돈곳. 기태 기억하지?
그 곳에서 점심을 먹다 보지 수육이 나오더라. 어쩌니 맛으니 있는데 우리 기태와 경민이 생각이 무지 나는 거 있지.... 우리 아들 딸이 도착 하면 맛있는 것 많이 해줄께 닭 도리탕을 먹을때도 생각나고, 생선을 먹을 때도 생각 나고....... 기태와 경민이가 좋아 하는 음식만 봐도 무지 생각나는 거 있지 아빠도 기태랑 싸우면서 먹어야 더 맛있는데 기태가 없으니 그저 그렇다구 하구...

아무튼 우리 아들, 딸. 많이 보고 싶다.
건강하게 잘 다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