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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8탄

어제는 날씨가 종일 흐리곤 했어도 너을 생각하면 항상 힘이나고 좋은

일만이 있을것만 같아진단다.

이젠 얼마 남지 않았구나!

곧 너을 볼날을 생각하니 하루 하루가 마음이 설레이고 너에 모습이 자꾸만

보고싶어진단다.

벌써 엄마는 너을 마중 나갈려고 준비하는것 같더구나!

엄마도 승언이도 너가 보고싶어 하는 눈치고 승언이는 너 없을때

한번이라도 컴퓨터 더 할려고 하고 물론 학원도 잘다니고 있단다.

여기는 날마다 날씨가 흐리고 하는데 너 여행하는곳만큼은 날씨가 좋았으면

하는 바램인데 궁금도하고 이젠 하루 하루 마음셀레면서 너을 생각하며

기다리고 있을거란다.

끝마무리 잘하고 유종의미을 거두길 바라며 항상 말하지만 즐거운 여앵

부탁하고 아름다운 추억 간직하길 바란다.

그럼 김신비을 위하여 우리 가족이 화이팅을 외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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