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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재!
목소리가 너무 밝은 거 아냐?
가지고 간 용돈을 쓸 여가가 없었나 보구나. 그렇담 사촌 동생들 줄 과자라도 한봉지씩 사오도록 해라. 기념품 사오는 것도 용서해 주마! ㅎㅎ
기분 좋다! 의재야.
아빠 목소리 들으니까 어떠냐? 아빠도 너 전화 받고 괜히 시죽시죽 웃으신다!!
ㅎㅎㅎㅎ
진희가 미국에서 오늘 들어왔다. 널 많이 보고 싶어해. 얼른 와서 미뤄놨던 얘기들 하자꾸나. 점심 메뉴가 주로 빵인가 보구나. 싫더래도 기쁘게 먹어 주길 바래...먹성이 워낙 좋잖어.
오늘은 잠이 자~알 올 것 같다. 너도 좋은 밤 되거라.
보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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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5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5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22
16549 일반 정말 미안해 아들 정종원 2005.08.23 190
16548 일반 난 왜 전화안하냐 ㅡ.ㅡ 김도완 2005.08.23 283
16547 일반 Re..난 왜 전화안하냐 ㅡ.ㅡ 도완모 2005.08.23 168
16546 일반 D-day -3 윤승원 2005.08.23 163
16545 일반 삼순이 삼식아 ~~새벽에 울린 전화벨 소리땜... 이하얀 이원엽 2005.08.23 272
16544 일반 마음이 행복한 하루 공경환 2005.08.23 150
16543 일반 밀땅 드러머 주영아!! 박주영 2005.08.23 129
16542 일반 ♥멎♥진 ♡♡♡ 우리딸! 김하형 2005.08.23 146
16541 일반 막바지여행, 더욱 힘내! 조수호 2005.08.23 181
16540 일반 무늬만 "박주영"....ㅋㅋㅋ 박주영 2005.08.23 181
16539 일반 오랫만에 들어보는 아들 목소리 윤승원 2005.08.23 153
16538 일반 미카엘 바오로에게 윤현영.윤진영 2005.08.23 150
16537 일반 네 소식. 김민정 2005.08.23 125
16536 일반 누나들안녕 ㅋㅋㅋ 이심혜,이지혜 2005.08.23 222
16535 일반 하늘이 너희들 만큼 이쁘다 이심혜,이지혜 2005.08.23 215
16534 일반 달콤함 황유선 2005.08.23 228
16533 일반 현지의 목소리에 대하여 최현지 2005.08.23 146
16532 일반 잠결에 들은 너의 목소리 장다영 2005.08.23 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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