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다영아! 엄마야!
오늘 새벽 0시 47분에 너랑 통화했지?
엄마가 묵주기도끝내고 피아노방에서 그냥 잠이 들었었나봐.
그래서 집전화를 못받고 핸드폰으로 받았단다.
미안해! 바쁠텐데 두번씩이나 연결하게 만들고...
목소리는 좋던데 ...
네덜란드라고 하더구나.
잘지내는 것 같아서 한결 마음이 놓인다.
근데 다영아 탐험연맹홈피 자유게시판에 글읽고 눈물이 났네.
울당이가 라면을 좋아하긴 하지만 자주 먹는 모양이지?
그래도 어쩌겠니?
집에 오면 맛있는것 많이 해줄게.
그덕에 편식하는 것 고치고 음식소중한거 알면 그것도 공부라고 생각한다.
가슴아프고 마음이 미어지지만
더 성장하기 위한 단계라고 생각할게.
대장님들도 힘드시겠지!
넉넉하지 않은 경비로 많은 곳을 둘러 보려니...
아뭏든 이제 여행이 막바지로 가는 구나.
엄마는 이제 출근 준비 해야 한다.
어쨌든 당이 목소리 밝아서 참 좋았어.
어제는 1분 11초 통화 했드라.
다영아!
돌아오는날 행복한 모습으로 만나자꾸나.
사랑해...사랑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8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01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53
26109 일반 멋지고 장한 아들 성준아!...(10) file 윤성준 2005.08.22 138
26108 일반 사랑하는 홍아들~~ 홍성진 2005.08.22 164
26107 일반 꽃 향기 가득한 집! 김하형 2005.08.22 279
26106 일반 보고 싶다. 박 기태, 경민 2005.08.22 177
26105 일반 넘넘기쁘당!!!! 황난경 2005.08.22 211
26104 일반 가정을 떠나 세계로간 사나이들 김도완.김주완 2005.08.22 144
26103 일반 드디어 첫전화가 왔습니다!!캭캭~(^.~) 채운,나운 2005.08.22 198
26102 일반 희모에게 구희모 2005.08.23 164
26101 일반 사랑하는 아들 희모에게 구희모 2005.08.23 260
26100 일반 설레이는 하루 하루.... 김신비 2005.08.23 183
26099 일반 두번째 전화!! 최의재 2005.08.23 154
» 일반 잠결에 들은 너의 목소리 장다영 2005.08.23 207
26097 일반 현지의 목소리에 대하여 최현지 2005.08.23 146
26096 일반 달콤함 황유선 2005.08.23 228
26095 일반 하늘이 너희들 만큼 이쁘다 이심혜,이지혜 2005.08.23 215
26094 일반 누나들안녕 ㅋㅋㅋ 이심혜,이지혜 2005.08.23 222
26093 일반 네 소식. 김민정 2005.08.23 125
26092 일반 미카엘 바오로에게 윤현영.윤진영 2005.08.23 150
26091 일반 오랫만에 들어보는 아들 목소리 윤승원 2005.08.23 153
26090 일반 무늬만 "박주영"....ㅋㅋㅋ 박주영 2005.08.23 181
Board Pagination Prev 1 ... 822 823 824 825 826 827 828 829 830 831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