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멎♥진 ♡♡♡ 우리딸!

by 김하형 posted Aug 23, 200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사랑하는 딸의 목소리를 들으니까 가슴이 설레더구나.
또한 너희들이 잘 지내고 있다는 소식을
대장님의 전화방송을 통해서 듣고 있단다.
안타까운건 비로 인해 그 아름다운 스위스 풍경을 제대로 못 본 점이야.
여행도 이제 막바지에 접어 들었네.
그것도 마지막 여행지가 낭만적인 도시 프랑스 파리라...
하형아!
여행은 힘들더라도 즐길 줄 알아야 한단다.
잘보고 가슴에 새겨 갖고 올 줄 아는 딸이라 믿는다.
엄마는 매일 달력만 체크 하고 있단다.
이제 곧 나의딸을 보겠구나.
끝까지 잘 하리라 믿는다. ♡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