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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3 13:44

D-day -3

조회 수 163 댓글 0
3일 남았구나 너의 씩씩한모습을 볼날이....
몇일 비가오락가락 천등번개 소나기등등등...
이런날씨가 엄마마음같았단다.
그런데 오늘은 활짝개인 가을의 맑은하늘
너의목소리를 들은 엄마의 마음같구나.
입국하는날 콜벤아저씨를 불를까했는데
엄마가 직접 늠름해진 승원이모습을 보려갈께
그럼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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