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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서울 하늘이 지금 너무 예쁘다.
투명한 햇살 하며 살랑 살랑한
바람하며 가을의 정취를 느낄수 있을만큼
고운 하늘이구나.
정말 미안해.엄마가 막내 외숙모
생일이어서 목동 갔다오느라 전화를
받지 못했어.
우리 아들 씩씩한 목소리로 고모하고
전화했다는 소리들었어.
정말 많이 미안해.
네델란드에서 무얼 보고있을까?
얼마 안남았구나.
우리 씩씩이 얼마나 컸을까?
엄마는 자랑스럽다.
대견하고 의젓한 우리 아들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인솔하신
대장님들께
감사한 마음 가지길 바란다.
당연히 그럴 아들의 마음을 엄마가
잘알고 있어.
건강히 잘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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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7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 일반 정말 미안해 아들 정종원 2005.08.23 192
16548 일반 난 왜 전화안하냐 ㅡ.ㅡ 김도완 2005.08.23 283
16547 일반 Re..난 왜 전화안하냐 ㅡ.ㅡ 도완모 2005.08.23 169
16546 일반 D-day -3 윤승원 2005.08.23 163
16545 일반 삼순이 삼식아 ~~새벽에 울린 전화벨 소리땜... 이하얀 이원엽 2005.08.23 273
16544 일반 마음이 행복한 하루 공경환 2005.08.23 152
16543 일반 밀땅 드러머 주영아!! 박주영 2005.08.23 131
16542 일반 ♥멎♥진 ♡♡♡ 우리딸! 김하형 2005.08.23 149
16541 일반 막바지여행, 더욱 힘내! 조수호 2005.08.23 182
16540 일반 무늬만 "박주영"....ㅋㅋㅋ 박주영 2005.08.23 183
16539 일반 오랫만에 들어보는 아들 목소리 윤승원 2005.08.23 154
16538 일반 미카엘 바오로에게 윤현영.윤진영 2005.08.23 151
16537 일반 네 소식. 김민정 2005.08.23 125
16536 일반 누나들안녕 ㅋㅋㅋ 이심혜,이지혜 2005.08.23 223
16535 일반 하늘이 너희들 만큼 이쁘다 이심혜,이지혜 2005.08.23 216
16534 일반 달콤함 황유선 2005.08.23 230
16533 일반 현지의 목소리에 대하여 최현지 2005.08.23 147
16532 일반 잠결에 들은 너의 목소리 장다영 2005.08.23 208
16531 일반 두번째 전화!! 최의재 2005.08.23 155
16530 일반 설레이는 하루 하루.... 김신비 2005.08.23 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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