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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9탄

드디어 또 한번의 너의 목소리...

이번에는 엄마하고 통화...

암튼 잘있다니 아빠로서는 너무도 반가운 소식이구나!

한 밤중이었지만 그래도 딸의 목소리 너무도 반가웠고 항상 밝고 깨끗한

너의 목소리는 언제 들어도 엄마 아빠을 기분좋게 한단다.

신비야 이제 하루 하루가 다가 오는구나!

이산가족이 만나는 그런 느낌이 들어 항상 기다려지고 마음이 설레고

그 늠늠한 너에 모습이 빨리 보고 싶구나!

그럼 우리 만나는 그날까지 건강하고 좋은 여행 부탁한다.

멀고 먼 광주에서 멋지고 항상 신비을 사랑하는 아빠가....신비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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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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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87 일반 마음이 행복한 하루 공경환 2005.08.23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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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85 일반 D-day -3 윤승원 2005.08.23 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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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82 일반 come back home 백규하 2005.08.23 198
26081 일반 오홍오홍 양지훈대장군님이시다 김도완 2005.08.23 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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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78 일반 승현이 파이팅 박승현 2005.08.23 176
26077 일반 태건~ 윤태건 2005.08.23 147
26076 일반 도완아힘내라 !! 김도완 2005.08.23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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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70 일반 곧 있으면 활기찬 우리 집이 되겠네! 박지섭 2005.08.23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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