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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건~

by 윤태건 posted Aug 23,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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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웠어. 우리 아들 목소리가.
너무나 멋지고 좋다는 아들 목소리를 들으니 보내기 잘햇구나 하는 생각에 엄마 아빠는 기쁘더구나. 먹는것도 자는것도 모든게 불편했을텐데.
상기된 태건이 목소리에 모든 걱정이 달아났다.
무슨 생각을 하고 돌아 올진 모르겠지만, 아름다운 자연과, 옛것을 지킨다는게 얼마나 중요한 일 인가를 생각해 보길 바란다.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지켜야 하는지.이제 남은것을 어떻게 보호 해야 하는지.
태건이 눈과 마음에 중요한것들이 보였으면 좋겠구나.
아빠는 운동 열심히 해서 살 많이 뺐어. 아빠 아니구 형이 되어 버렸어.
엄마도 노력은 했는데 많이 안빠지구. 태건이 좀 빠졌니? 아빠보면 칭찬 많이 해드려. 힘이 되실꺼야.
아무튼 태건이 자랑스럽다. 하늘만큼 땅만큼!!!
남은날 잘지내고, 태건이 마음에 중요한것! 그것! 그것에 대해 신중하게 잘~~~~~생각해서 나중에 말해줘.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