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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딸!

지금쯤 파리의 캠프장이나 아니면 한인교회의 강당 에서 자고 있겠지?
오늘은 베르사이유 궁전을 돌아 볼려나...?
많이 지치고 힘들었을텐데...
그래도 마지막으로 세계에서 가장 멎진 궁전과 정원을
가장 우아한 걸음걸이로 거닐어 보면 좋으련만...

그리운 하형아!
시작과 끝은 중요 하다는게 잘 알고 있지?
끝까지 힘내거라!
엄마가 뒤에서 기도해 줄게
엄마의 보배여 아~~~~~~~ㄴ~~~~~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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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4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5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27
26069 일반 사랑하는 아들에게 이호재 2009.01.07 198
26068 일반 자랑스런 나의 아들 호중 이호재 2009.01.07 233
26067 유럽문화탐사 사진보니 반갑네,, 효원 효준 2009.01.07 810
26066 일반 동연아~ 1 김동연 2009.01.07 243
26065 일반 진우야~~아빠 이진우 2009.01.07 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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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58 유럽문화탐사 루브르 앞의 우리딸들 류혜영,민정 2009.01.07 420
26057 일반 안녕! 보승 secret 최보승 2009.01.07 2
26056 일반 보고잡은 현욱 함현욱 2009.01.07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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