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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한아 엄마야 !

한아 고생 많았지 !
엄마는 한이의 전화 목소리를 듣고 마음이 놓였어
그런데 목이 잠겼든데 즐거웠었니 ?

이제 3일 있어면 만날수 있겠구나
지금까지 고생한 보람이 있어어면 좋겠다.
마지막까지 대원들과 기억에 많이 남는 즐거운
여행이 되길 바란다.

한아 이 편지가 마지막이 될거야.
좋은 추억 많이 많이 만들어와
마지막을 멋있게 장식하고 우리 만나자

엄마 아빠 기다리고 있을게
고생많이 했다 그리고 사랑한다.

나중에 만나자
바이바이

동한이를 사랑하는 가족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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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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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5030
26049 일반 엄마 딸 민정에게.. 김민정 2005.08.24 186
26048 일반 엄마딸 난경아!!!! 황난경 2005.08.24 159
» 일반 변화된 모습기대하면서......... 김동한 2005.08.24 127
26046 일반 두근 두근~~~~ 박 기태, 경민 2005.08.24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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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41 일반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 김도완.김주완 2005.08.24 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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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39 일반 아빠와 동하 백규하 2005.08.24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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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37 일반 멋지게 돌아올 아들을 생각하며... 김진홍 2005.08.24 129
26036 일반 너를 기다리며(3대대 김도영) 김도영 2005.08.24 160
26035 일반 파리의 연인?장세실리아! 장다영 2005.08.25 218
26034 일반 글 올리고 나니 사진이 올라오네 장다영 2005.08.25 166
26033 일반 반가운 은아의 얼굴 한은아 2005.08.25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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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31 일반 마지막을 아름답게 황유선 2005.08.25 259
26030 일반 아!!우리 아들 얼굴이~~~~~~ 정희준 2005.08.25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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