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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들

유럽 8개국 문화체험 탐사도 막바지에 이르는구나

지나온 나날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고 있겠지

우리 아들들이 떠난지도 벌써 15일째네

내일 모래면 웃음을 함껏 머금고 잘 다녀왔읍니다, 하고

떠날때의 마음을 되새기며 부모님의 품으로 안 기겠지

보고,배우고,느낀것들을 가슴속 깊이 간직하고

너희들이 커 나가는데 크나큰 밀알이 되었으면 한다

오늘이 파리에서의 마지막 밤 아니 유럽문화 체험 마지막 밤이네

유종의 미는 항상 좋은게야

같이 갔던 탐사대원들과 대장님들께 깊이 머리숙여

고마움을 전 하거라

훌쩍 커져있을 아들들을 생각하며


- 사랑하는 아들들에게 아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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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16589 일반 빗속을 걸었구나! 서울 선린중학교 임강묵 ... 임강묵 2005.08.02 179
16588 일반 무지무지사랑한다 성익아 김 성 익 2005.08.01 179
16587 일반 큰 아들 여찬아 ! 살아있냐? 윤여찬 2005.07.30 179
16586 일반 사랑하는 아들을 보내고 나서 맞는 첫 밤이구나 신수호 2005.07.29 179
16585 일반 하이..쭌..^^ 백창준 2005.07.28 179
16584 일반 장한 아들 .....돌아오면 더욱 잘해야 혀.... 박상재 2005.07.28 179
16583 일반 매력이 가득한 자장스러운 나에 아들아 조민재 2005.07.27 179
16582 일반 울산 사나이 현종아 윤현종 2005.07.26 179
16581 일반 우리딸 지희 서지희 2005.07.26 179
16580 일반 아들 !원주야 윤원주 2005.07.20 179
16579 일반 사랑하는내딸민아보아라 오민아 2005.07.20 179
16578 일반 팬더곰 힘내라 김찬수 2005.07.19 179
16577 일반 열심히 하고있냐? 권연주 2005.07.16 179
16576 일반 보고싶은 다운아 정다운 2005.01.17 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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