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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 바오로 에게

by 윤현영.윤진영 posted Aug 2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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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쯤 파리에서 마지막탐사를 하고있겠지.
전화방송을 통해 모두들 건강하다고하니 무엇보다다행스럽고.

어제는 날씨가 너무좋아서 너희들 이불을 마당에 널어서 아주 뽀송뽀송한
잠자리를 만들어놓고 엄마는 현영이 침대에도 누웠다가 진영이침대에도
누워보고 하면서 이틀 후면 만나게 될 우리 현영이 진영이 모습을 그려본다.

이틀 후면 우리 네식구가 오랫만에 한자리에 모여 식사할 수 있겠지.
엄마가 맛잇는거 해 놓을께.

사랑한다 현영이 진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