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올리고 나니 사진이 올라오네

다영아!
다영이 사진 잘 봤다.
대장님이 쓰신 일지도 잘 읽어보았다.
그 덕분에 오늘밤은 3시간 밖에 못자겠네!
그래도 참 좋구나
첫번째 사진에서 다영이의 얼굴이 좀 굳어 있어서 걱정했는데
이번 사진은 환한 모습이구나.
고맙구나.
잘 다녀줘서 말이다.
이제 엄마도 자야 겠구나.
너 마중가려고 수업을 당겨서 하느라 요즘 하루에 보통 5시간수업한단다.
그래서 길게 안쓸께.
다영이 파리 구경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