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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내일 우리 오빠가 오는구나!

by 박지섭 posted Aug 2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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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편지 못해서 정말 미안해 ㅋㅋ 잤그든 ㅋ
오빠 이제부터 잠 안자지? 불쌍하다 ㅋㅋ
나는 오늘 밤에 잘건데 지금은 아침이야 9시40분이라고나 할까?
내 선물 사는 거 안 잊어 버렸겠지?
그리고 간지럼 안 당할려면 삼촌 것도 사야 할껄?
오빠가 내 선물 뭐 사올지 기대 되는데 이상한 거여봐
레슬링 한 판 안봐주고다 일부러 하고 싶어서 이상한거
사지 말고 ㅋㅋ 내가 오빠 니를 모를까봐?ㅋㅋ 허접
그럼 오늘은 파리야? 좋겠다 그런데
피사의 사탑 못 가서 조금은 불쌍하다 그럼 안녕!!!!
_____park-chae-lin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