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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에게

by 김민정 posted Aug 2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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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
네 사진을 봤지.
사진 속의 환한 네 모습을 보니 정말 기쁘구나.
네게 정말 유익한 여행이었으리라는 믿음이 가는구나.
이제 텐트생활도 접었겠네.
하룻밤 편하게 지내고 파리에서의 한나절이 지나면 돌아오겠네.
가족 모두 네가 어서 오기를 기다린다.
사랑해, 우리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