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준아! 엄마야...
곧 2시간 후면 도착이 되겠구나...
즐거운 여행을 마치고 아쉬움을 남기며 .... 대원들과 이젠 작별을 하고..
이번 여름방학은 우리 성준이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이구나.
힘든 여행 가운데 자신의 존재를 시험하며 어려운 상황이었을텐데...
무사히 마치고 돌아오니 엄마는 기특하고 뭉클하구나...
이젠 여행을 마치고 개학을 앞두고 있으니 시차 적응부터 해야겠네...
엄마 이제 글을 마치고 공항에 가야 되겠구나..
아들아... 무사히 도착하여...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