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님 저번에 편지 했던 2대대에 박지섭 대원 동생
박채린입니다.
그런데 큰일났어요 왜냐구요?
4키로나 빠져서 56이었던 오빠가 금세
다시 육십으로 돌아가고 있던거 있죠?
한 58이에여 몸무게가요
대장님 만 보고 다른 분들은 안 보셨으면 좋겠어요
하긴 저희오빠가 하루3끼 두 그릇씩 푸짐하게 먹고 잠을 잘 자니까
그럴 만두 하조
지금은 알다시피 저녘 8시 42분 정도 인데요
오빠가 학원 가면서 지금 편지 쓰는 저를 불러서 방금 가봤더니
아빠차가 왔다구 그러더라구요 조금은 어이가 없었어요
자주 편지 하겠습니다 그럼 저는 이만
박채린입니다.
그런데 큰일났어요 왜냐구요?
4키로나 빠져서 56이었던 오빠가 금세
다시 육십으로 돌아가고 있던거 있죠?
한 58이에여 몸무게가요
대장님 만 보고 다른 분들은 안 보셨으면 좋겠어요
하긴 저희오빠가 하루3끼 두 그릇씩 푸짐하게 먹고 잠을 잘 자니까
그럴 만두 하조
지금은 알다시피 저녘 8시 42분 정도 인데요
오빠가 학원 가면서 지금 편지 쓰는 저를 불러서 방금 가봤더니
아빠차가 왔다구 그러더라구요 조금은 어이가 없었어요
자주 편지 하겠습니다 그럼 저는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