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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경이 엄마

by 은경이 엄마 posted Jan 0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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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경아.. 오늘 첫 출발하는날인데...배웅나가지 못해 미안하구나;;
 
어제 잠은 푹 잤는지 모르겠구나.. 아마 여러가지 생각하느라 잘 못잔거 같은데..;;
 
아마  오빠가 잘한거 처럼 은경이는 더욱 잘해내리라 믿는다..;;
 
우리 가족은 은경이가 잘 도착할때까지 하나님에게  기도 많이 할께..;;
 
많은거 배우고 느끼고 오거라..;;
 
슈람이도 은경이 무척 보고 싶어 할꺼다,..^^
 
그럼 15일 경복궁에서 만나기를 기도하며.. 빨리 15일이 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릴께..;;
 
그리고...;; 사랑한다..;; 건강하게 잘 다녀와서 좋은얘기 많이 들려주렴..;;
 
내일또 글올리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