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사랑하는 아들 명곤아!
파란 색 모자가 유난히도 어울리는  잘 생긴 내 아들 - 허나 너무 푹 쓰고 있는 너를 보면 마음이 아플 때도 있단다 다음에 사진 찍을 때는 모자 한번 벗어 보렴
집이 빈집처럼 허전하구나
너의 고생이 앞으로의 인생길에 도움이 되리라 믿으며
너를 보냈단다.
보고 싶어도 참고 기다리련다.
오늘 아침에 아빠의 말씀
<명곤이는 고생하는데 우리도 아침에 일어나 산에 갑시다>
두 말 아니하고 6시 30분에 북부산성으로 갔단다. 종일 말없이 너를 생각하며 마음 아파하는 아빠를 보면서 너를 너무나 많이 사랑한다는 걸 느꼈단다. 장난칠 아들이 그립다며 울적해하는군
넌 잘 해 낼거야
왜냐 나의 멋진 아들이니까
친구 많이 사귀고 동생들도 잘 보살펴 주렴.
그리고 이야기도 많이 하고.
 힘들고 괴로울 때 여름에 잘 해 낸 너의 훌륭함을 생각하며
<난 잘 할 수 있어!>를 다짐해 보렴
사랑한다 명곤이 아자아자!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8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59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49
26009 일반 좋은생각 임성호 2005.08.26 111
26008 일반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정종원 2005.08.27 132
26007 일반 저는 2대대..... 김희진대장님 2005.08.28 158
26006 일반 안녕하세요 대장님? 송경호대장님 2005.08.28 176
26005 일반 재훈아 정재훈 2005.08.30 145
26004 일반 기적이라고 해야하나요? 김희진대장님 2005.08.30 230
26003 일반 남들은 안 보기를 송경호대장님 2005.08.30 396
26002 일반 은경이 엄마 은경이 엄마 2006.01.02 331
26001 일반 명곤아 힘내라 석재구 2006.01.02 125
26000 일반 첫여행 재미있고 보람되게... 승래를 사랑하는 아빠 2006.01.02 151
25999 일반 재한이 화이팅 재한아빠 2006.01.03 133
25998 일반 반은 성공했구나 secret 상빈 상록엄마 2006.01.03 5
25997 일반 멋진 출발 되기를 바란다.. 이은경이 엄마 2006.01.03 144
25996 일반 이제 당당한 은경 대원 은경아빠 2006.01.03 213
25995 일반 사랑하는 아들 경연, 다례에게... 경연,다례엄마 2006.01.03 154
25994 일반 날씨가 추운데..;; 은경 엄마 2006.01.03 136
25993 일반 작은 영웅~ 영운짱 최영운맘 2006.01.03 177
25992 일반 작은영웅~ 홍서에게 - 이모가_ 최영운맘 2006.01.03 135
» 일반 멋진 아들 명곤아 강미순 2006.01.03 155
25990 일반 드디어~ 기다리던글이 홍서엄마 2006.01.03 142
Board Pagination Prev 1 ... 827 828 829 830 831 832 833 834 835 836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