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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아들아

by 석재구 posted Jan 03,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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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곤아 오늘 바람이 많이 불더구나,
 아빠가 회사에서 근무하면서 우리아들은
어디쯤 걸어가고 있을까,  생각하면서 마음이
많이 아프더구나, 사실 아빠는 행군이 얼마나
힘드는 줄 알고 있다 아빠의 욕심대로 너를
힘들게 하였구나, 정말미안하다
사랑하는 아들아 아빠의 마음을 이해해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