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말 까지 날씨가 쌀쌀해 진다는 소식에 걱정이 많이 되는구나... 대장님 소식으로는 아직은 거기 남쪽날씨가 괜찮다고 한느데... 어디 아픈데는 없니? 많이 힘들지.?..
그래도 우리 은경이는 씩씩하게 잘 이겨내고 있으리라 믿어..;;
정말 보고싶구나..
소식듣자니 양산에 도착했다고 하던데..;; 예전에 우리식구
양산 통도사랜드 놀러가서 하룻밤 잤던 기억이 나더구나..
그리고 그때 은경이 모습도 떠올르고..;; 더욱 보고싶구나..
아프거나 필요한거있음.. 서슴치 말고 대장님에게 말씀 드리도록해..;; 니 성격이 내성적이라..표현안하고..혼자 고민할까 무척 고민되는구나...
오늘도 힘든 행군이 계속될텐데... 힘들때는 긍정적 생각이 최고의 약인거 같아... 그래서인데... 이제 서울까지 얼마 안남았다.. 빨리 집을향해 많이 걷자라는 즐거운 생각만하다보면..어느새 시간도 빨리 갈꺼고.. 우리가족이 빨리 만날수 있을꺼야...알겠지?
오늘도 힘내고.. 강한 은경이가 되어서 만나자꾸나..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