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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훈 에게

by 김재훈 엄마 posted Jan 04,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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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문득 잠을 깨어 ,,
잠이 오지 않는구나 ..
잘 하고 있는지 ..
태어나 처음으로 집을 떠나 보내 걱정이 앞섰지만 밝은모습으로
가던 너의 모습이 생각나 조금은 안심이 된다.
발에 티눈이 있었는데 .. 괜찮은지..
선생님 말씀 잘 듣구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라..
지금쯤 꿈나라에 있을 아들 재훈아 !
이번 탐사를 계기로 한 층 더 성숙한 아들 되어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