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명곤아!
집에 있을 때는 꾸중이나 많이 하고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너가 없으니 더 힘이 드는구나
한시도 마음이 놓이지 않고 날씨가 흐리면 흐린대로
맑으면 맑은대로 마음이 편치가 않아
우리 아들이 양산을 걸으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
참 많이 궁금하구나
너의 글 잘 보고 있단다
욕심을 부린다면 좀 자세히 너의 생각을 보고 싶어
걸으면서 먹으면서 어떤 생각을 하였을까
항상 궁금하단다.
여름보다 대원이 작아서 서운하였구나
허나 어쩜 좋은 점도 많을 것 같구나
넌 어떤 환경에서든지 잘 적응하고 헤쳐 나가는 아들이니까
걱정이 안 할께.
부족하거나 힘든 일이 있으면 대장님께 솔직하게 말하고 도움을 청하길 바래.
 최대한으로 도움을 주실거야
침낭도 얇아서 도움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고마운 일이다
너도 감사의 인사를 꼭 전하도록.
대장님이나 같은 대원들에게 항상 감사할 줄 아는 마음과
그 고마움을 표현할 줄 아는 아들이길 바래
목이나 코가 불편하면 감기약 꼭 챙겨서 먹고
하여튼 너의 몸을 가장 많이 사랑하길 빈다.
너만이 할 수 있는 너의 몸이야
귀중하게, 보석처럼 생각하고 소중하게 잘 다루길 빌으마
쉬고 있을 때 발 많이 주무르고 발 맛사지 많이 해 주고
손끼리도 맛사지 많이 해 주렴
너를 보내고 두손 모아 기도하는 엄마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어
언제나 너 뒤에는 든든한 엄마가 있음을 잊지마
 난 항상 너 편이며 너의 영원한 후원자니까
사랑한다. 장한 내 아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2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2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92
16669 일반 한비야를 좋아하는 나의 아들에게... secret 백경연 2006.01.05 5
16668 일반 잘 하고있지? 다례야... secret 백다례 2006.01.04 13
16667 일반 영남대로 대장님들~!! 승은대장 2006.01.04 129
16666 일반 힘내자 명곤아! 명곤엄마 2006.01.04 485
16665 일반 젠틀맨 보아요~ 이재학 2006.01.04 339
16664 일반 보고싶은 성원아... 안성원 2006.01.04 298
16663 일반 어여쁜콜라가 오빠방에 똥쌌데요~ 안성원 2006.01.04 340
16662 일반 미래를 위한 또다른 준비(현석 부) 이현석 2006.01.04 167
16661 일반 내 발들아 ~~ 영운맘 2006.01.04 142
16660 일반 준영아 힘내!! 김봉숙 2006.01.04 238
16659 일반 보고 싶구나 아들 명곤아 석재구 2006.01.04 170
16658 일반 또 다른 너를 기다리며 미수맘 2006.01.04 293
16657 일반 수빈이 화이팅!!! 이상필 2006.01.04 170
16656 일반 사랑하는 조카 상빈 상록 화이팅!! 이한희 2006.01.04 142
16655 일반 박상빈,박상록 보세요 박양수 2006.01.04 141
» 일반 장한 내 아들 명곤아! 명곤엄마 2006.01.04 231
16653 일반 은경이 힘내! 은경이오빠 2006.01.04 177
16652 일반 사랑하는 아들!! 엄마야.. 준영엄마 2006.01.04 142
16651 일반 김재훈 에게 1 김재훈 엄마 2006.01.04 161
16650 일반 사랑합니다 secret 상빈 상록엄마 2006.01.04 11
Board Pagination Prev 1 ... 1294 1295 1296 1297 1298 1299 1300 1301 1302 1303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