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날씨가 추워진다는데 좀 걱정이 된다 하지만 잘 이겨내고 씩씩할 것을 이모는 믿는다 함께 있을때는 소중함을 잊고 살지만 떨어져 있으니 벌써 궁금하고 보고싶네 여름보다 더 힘들지는 않니? 그래도 이런 체험의 기회를 준 엄마 아빠께 감사하는 마음 가지렴 너희들의 삶에 보이지 않게 큰힘이 될꺼야 이제 곧 중생이 되는 상빈이 더 뜻깊은 탐험이 되길 바란다 만날때까지 힘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아자 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