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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너를 기다리며

by 미수맘 posted Jan 04,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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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야
유럽으로 떠난지 하루밖에 되지 않았는데
집이 터엉 비었네.
할머닌 매일 걱정이시고
잘 하고 돌아오리라 기대하면서
돌아올 땐 지금의 니 모습에
또 다른 너를 꼭 찾아오리라고 믿는다.
씩씩한 미수의 모습을 한껏 기다리는
아버지의 응원도 잊지말거라.
화이팅~~~